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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상자산 IPO 열풍 본격화와 서클(Circle)의 IPO 성공 이후, 가상자산 기업들의 상장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.
그리고 최근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, 이더리움 가격 3배 상승 등 시장 호황이 IPO 타이밍을 앞당겼습니다.

1. 불리시 (티커: BLSH) 뉴욕증권거래소 상장
① 가상자산 거래소이자 코인데스크의 모기업인 '불리시(Bullish)' 뉴욕 증시 상장.
② 불리시 주가는 공모가 37달러 → 장중 최고 118달러까지 치솟으며, 종가 기준 68달러로 마감해 83.78% 상승을 기록했습니다.
③ 애프터마켓에서도 11% 이상 오르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반영했습니다.
④ 2021년 출시 이후 누적 거래 규모는 무려 1조 2,500억 달러, 최근 24시간 거래량만 21억 달러에 달해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.
2. 뉴욕 증시 데뷔 노리는 크립토 기업들
① 제미나이 :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(SEC)에 상장을 신청, 친트럼프 설립자가 운영
② 크라켄 : 토큰화 증권 엑스스톡(xStocks)을 가장 먼저 거래 지원한 거래소
③ 그레이스케일 : 비트코인, 이더라움 현물 ETF 출시, 또 다양한 알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펀드 상품을 출시
④ 비트고(BitGo) : 美 최대 커스터디(수탁) 기업